어제부터 기분이 엉망진창이다.

2023. 4. 13. 11:27diary/감정 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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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풍경 속에 앉져 있는데
즐기기는커녕, 세상 찌질하게 울고 있다.

감정의 굴레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나는 혼자 허우적거리고 있다.
언제쯤이면 속박 아닌 속박에서
벗어나 좀 편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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