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노(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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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동화 포스터
예전에 의뢰받아 작업했던 국악 동화 포스터 본 적이 없어서.. 내용은 나도 잘 모른다.
2023.06.12 -
망고 스무디는 사랑이야.
예전에 개성 넘치게 그려줬더니,, 마음에 안 든다고 했었다. 동글동글한 얼굴이 좋다고 해서 오늘은 그 소원 들어줬다. 동글동글한 얼굴로..
2023.06.01 -
청 라벨 스티커
집에서 작물을 한두 그루씩 키우다 보니, 아까워서 자꾸 청을 담그게 된다. 그럴 때마다 하나하나 그려 붙여주다 보니 청 라벨 스티커가 6개 완성!!
2023.05.18 -
어제부터 기분이 엉망진창이다.
이런 멋진 풍경 속에 앉져 있는데 즐기기는커녕, 세상 찌질하게 울고 있다. 감정의 굴레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나는 혼자 허우적거리고 있다. 언제쯤이면 속박 아닌 속박에서 벗어나 좀 편해질까?
2023.04.13 -
<캘리그라피> 마당을 정복한 냥아치
몇 년 전부터 밥을 챙겨주는 길냥이들에 관해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꽂혀 갑자기 만들었다. 보통 작업 방식은 종이에 붓펜으로 직접 써서 , 스캔을 뜬 후, 일러스트에서 작업을 하는데 이건 아이패드에서 바로 작업을 했었다. 참고로 현재 라는 유튜브를 개설해 가끔 찍는 냥아치들의 짧은 영상(쇼트)을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3.04.10 -
#04, <2시간씩걷기>를 시작한지 171일 째 /2023.04.10
3번째로 일기를 남기고, 두 달 정도가 지났다. 최근까지 1kg가 참 감질나게 오락가락하면서 빠져, 총 10kg를 뺀 상태이다.하지만, 생각해 보면, 최근 들어 산책도 못하는 날이 많았고, 워킹패드에서 조차 걷지 못해 하루 '만보'도 못 채우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졌다는 것에 감사했다. 앞으로는 더 빠지지는 않을 거 같지만, 지금 나름 만족 중이다.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꾸준히 한다는 건 참 힘이 든다. 하지만, 그 꾸준히가 일궈내는 성과가 생각보다 꽤 좋다. 왠지 모를 성취감에 오늘도 '2시간씩 걷기'는 순항 중이다.앞으로도 '2시간씩 걷기'는 계속할지 불투명하지만, 나는 여전히 오늘도 산으로 산책을 다닌다. 다이어트보다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