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personal(28)
-
안녕, 수다;방
4개월간의 울고, 웃게 했던 프로젝트는 무궁화꽃이 피던 계절을 지나, 힘없이 떨어지는 감나무 잎들의 지난 시간들까지 난 기억해.
2024.01.19 -
캐리커쳐: 무대감독님 가족
잠깐 공연 진행요원으로 알바하면서 친해졌던 세 감독님들 중에서 유일하게 가족으로 그려달라고 요청을 하셨다. 지금쯤이면 소원성취하지 않았을까요??
2023.06.12 -
캐리커쳐: 음향감독님과 조명감독님
친구의 부탁으로 공연 진행요원으로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알게 된 감독님들 보통 예쁘게만 그려달라고 해 캐리커쳐를 잘 안 하는데 며칠 같이 지내다 보니 친해져, 캐리커쳐 부탁하셔서 해드리게 됐다. 마음에 안 드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제 그림 스타일이 그래서..ㅎ
2023.06.12 -
국악동화 포스터
예전에 의뢰받아 작업했던 국악 동화 포스터 본 적이 없어서.. 내용은 나도 잘 모른다.
2023.06.12 -
망고 스무디는 사랑이야.
예전에 개성 넘치게 그려줬더니,, 마음에 안 든다고 했었다. 동글동글한 얼굴이 좋다고 해서 오늘은 그 소원 들어줬다. 동글동글한 얼굴로..
2023.06.01 -
청 라벨 스티커
집에서 작물을 한두 그루씩 키우다 보니, 아까워서 자꾸 청을 담그게 된다. 그럴 때마다 하나하나 그려 붙여주다 보니 청 라벨 스티커가 6개 완성!!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