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personal(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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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석양 아래 바오밥나무
하루의 마감을 알리는 이 노을이 내겐 아쉬움 가득한 삶의 인생처럼 보였다. 배경화면(모바일,PC)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지는 석양(Sunset) 아래 바오밥나무' 배경화면(모바일,PC) 직접 그린 '지는 석양(Sunset) 아래 바오밥나무' 배경화면 무료 배포합니다. 예전에 직접 그린 건데 배경화면으로 쓰면 이쁠 거 같아 편집해 배경화면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바일(아이폰) 두가 seono-kr.tistory.com
2022.02.20 -
비 오는 날
비가 오면 헷갈릴 때가 있다. 미친 세상에서 그저 그런 내 인생이 슬픈 건지? 내가 슬퍼서 이 세상이 슬퍼 보이는 건지?
2022.02.18 -
비상
'난 뭘 해도 안되네?'라는 생각에 숨 쉬는 것조차도 힘들었던 날. 난 내 인생에 멋진 비상을 하고 싶었다.
2022.02.18 -
여행을 떠나요.
몽글몽글 설렘 가득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 ᕕ( ᐛ )ᕗ 현실은... 방콕(⑅◞‸◟)
2022.02.13 -
내가 나 같지 않던 날
기분이 조금 그랬던 날. 내가 아닌 내가 되고 싶었다. 이 그림을 본 친구들은 한 마디씩 한다. "너 같지 않은 (스타일의)그림을 그렸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보니 이게 내 모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2022.02.13 -
여우와 나무
아직도 배경화면으로 쓰는 그림이다. 화려한 나무를 올려다보는 작은 여우는 바로 나다. 보잘것없이 한없이 작고, 서글펐던 그 시절. 나만 빼고 다들 행복해 보였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뿐만 아니라 모두 서글픈 작은 여우였다. 단지 내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 나 외에는 생각할 여력이 없어 주변을 보지 못했던 것뿐...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