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타로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별이 된 친구에게 "이름을 뭐로 할까?" 하고 이야기 중 타로카드 점 본 이야기를 하다가 붙여진 이름. 타로카드의 그 타로랍니다. 성격이 장난 아닙니다. 초초초초초 예민쟁이ㅠ 문득문득 스며드는 너와의 기억에 조금 서글프다. 보고 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