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스타일이 안 예쁘다, 생긴 게 못 생겼다면서 지적질과 타박을 당했던 그날의 수모는 아마 나는 평생 가도 잊지 못할 것이다. 나답게 지금까지 그림 그리며, 살아온 내 인생에 회의감까지 들었던 날. 나는 이 그림을 그렸다.
몽글몽글 설렘 가득한 여행을 떠나고 싶다. ᕕ( ᐛ )ᕗ 현실은... 방콕(⑅◞‸◟)